[북리뷰]곤충기
- 최초 등록일
- 2006.05.2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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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곤충기(저자:파브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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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곤충기를 일고 많은 벌레들의 특성과 파브르의 곤충에 대한 열정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파브르가 자신의 목표인 곤충에 대한 연구를 자세히 나열하였으며 벌레에게서 배운 점과 책 속에 책같이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곤충 및 동, 식물과 미생물 등을 각 페이지에 수록함으로써 더욱 이해가 쉽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게 머릿속에 남는 부분은 “왜 죽는 시늉을 할까?”부분과 “최면술”, “자살이란 있을 수 없다.”부분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부분은 제가 군대에 있을 때나 집 근처 인근 야산에 혼자 길을 거닐거나할 때 주번에 곤충들이 많이 돌아다닐 때 생겼었던 궁금증이나 인터넷에서 곤충에 대해서 가졌던 의문들을 상세하게 자신의 실험을 예로 잘 설명해 주어서 가장 감명 깊게 읽게 되었습니다.
“왜 죽은 시늉을 할까?”부분에서는 “딱부리먼지벌래”를 실험대상으로 벌레를 죽은 척하게 만드는 과정이 어린아이들이 처음 보는 곤충을 가지고 놀 때 썼던 방법을 사용하여서 잠깐 미소를 띠기도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곤충을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죽은 척을 하면 죽었나 싶어서 맨홀 속으로 축은 척하는 벌레를 넣어 주었던 기억이 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곤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