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미스터 파인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5.27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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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인만은 어려서부터 주변 사물에 대해 수많은 새롭고 흥미로운 질문들을 갖고 알고자 했던 호기심 많은 소년이었다. 그러나 파인만의 아버지가 파인만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만약 아들이 태어난다면 우리 아이는 과학자가 될 거에요”라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그는 이미 아이를 과학자로 키우려고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이고 그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난 파인만은 매우 운이 좋았던 아이인 것 같다. 즉, 파인만이 어려서부터 갖게 된 수많은 호기심조차 아버지의 교육적 배려에서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즉, 그가 태어날 때부터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 그는 천재성을 갖고 있는 물리학자로 명명되며 성공하게 되었다. 결국 우리가 여기서 배워야할 점은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인 것이다. 그럼 파인만의 아버지는 어떻게 그를 교육시킨 것인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스터 파인만! 우선 그의 책의 전체적인 느낌을 이야기해보면, 첫 번째로는 과학책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책들에 비해 읽기 쉽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의 과학에 몸담은 일생이 매우 멋지다는 것,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그의 호기심 많은 천재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컸다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1부에서는 그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부모님의 교육방법, 훗날 부인이 된 아이린과의 이야기 등 그의 성장 일대기를 그리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우주왕복선이 폭발해서 NASA와 워싱턴 등을 오가며 조사요원으로서 일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제2부에 비해 제1부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쉽게 이야기 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어린시절 파인만의 천재성과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교육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부분을 읽고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면 ‘파인만의 아버지의 일대기는 어떠하였을까?’이다. 그가 파인만을 이렇듯 훌륭하게 교육시킬 수 있었던 것은 분명 그에게도 어떠한 계기가 있었을 테니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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