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빌헬름 몸젠의 비스마르크 서평

*재*
최초 등록일
2006.05.25
최종 저작일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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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빌헬름 몸젠의 <비스마르크>에 대한 서평입니다. 비단 서평이 아니더라도 독일의 정치가 비스마르크의 활동에 대해서도 알기 좋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출생부터 재상 취임까지(1815~1861)
3. 재상 취임 이후부터 제국의 성립까지(1862~1871)
4. 제국 성립 이후부터 죽음까지(1871~1898)
5. 마치며

본문내용

5. 마치며
비스마르크의 뛰어난 외교적 수완과 정치적 능력을 볼 때, 그는 분명히 한 시대의 위대한 정치가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저자는 비스마르크에 대한 지나친 편애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수십 개의 영방국가로 분리되어 있던 독일이 하나의 독일 제국으로 통합된 것에는 분명 프로이센의 재상이었던 비스마르크의 능력에 기인하는 바가 있다. 그러나 그게 전부일까? 비스마르크가 시행한 정치 ․ 외교 ․ 군사적 행위를 뒷받침했던 것은 1850년 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한 프로이센의 산업화와 전장에서 죽어가야 했던 수많은 군인들의 노고였다. 게다가 자신을 방데 왕당원이라 지칭하면서도 비스마르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왕 마저도 자신의 뜻에 따라 움직이려 하였다. 그러나 저자인 빌헬름 몸젠은 이런 점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이 오로지 비스마르크의 현실 정치에 대해 탁월한 칭찬을 남기기에 바쁘다.
왼쪽 삽화는 당시 유럽의 신문에서 프로이센의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 비스마르크의 활약은 분명 독일의 영방 국가들을 ‘하나의 독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기저에는 저 군인의 철모가 있었고 철모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무수한 사람들의 외침도 존재했을 것이다. 물론 당시 유럽의 정세와 독일 연방 주변에 있는 강대국들의 영향으로 보아 비스마르크식의 통일이 실효성 높은 대안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소한 그의 군국주의적 통치가 훗날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분명한 언급이 있었어야 할 것이다. 비스마르크가 퇴위함으로써 유럽은 힘의 조율사를 잃어버렸고, 결과 두 차례의 대전을 치러야 했다는 데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듯 하다. 그러나 비스마르크가 애초에 등장하지 않았고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와 프로이센 왕 및 남부 독일의 왕들이 협력하여 오랜 진통 끝에 통일을 이루어 내었다면? 역사에서 ‘만약에…’라는 명제는 지극히 쓸데없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역사가 저렇게 흘러가 독일 통일 과정에서 자유주의자와 민족주의자가 서로 협력했다면 역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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