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소개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A+ 자료입니다. 책소개 지은이 소개 내용요약 및 줄거리 감상 미디어리뷰(=서평)
모두 다 구성되어있습니다.
중점을 둔 부분은 내용요약 및 줄거리랑 감상부분입니다.

목차

1.책소개
2.지은이 소개
3.내용요약 및 줄거리
4.감상
5.미디어리뷰

본문내용

4.감상
이 책은 삼국시대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실제로는 우리 역사의 첫 장인 원시 고대사회를 일구었던 고대인들의 삶 전체를 담고있다라는 사실을 알 수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고대인들이 무엇을 먹고 입고 어디에서 잠을 잤는지를 비롯한 생생한 삶의 모습을 접할 수 있었다. 아울러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와 비슷한 모습으로 살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러한 고대인들의 평범한 삶의 모습외에도 이 책에는 원시 고대사회만이 간직하고 있는 고유한 특질을 비롯하여 오늘날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고대사회의 건강성을 만날 수 있었고, 고대인들의 삶에 깃들인 역사적 의미를 알수 있었다. 아무래도 현대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많이 다른 고대의 삶을 본다는 것은 나에게 낯설감을 줄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낯설감 보다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글은 한명의 작가가 쓴 책이 아니라 각부분의 전문가들이 따로 따로 썻는데 각 글들마다 나름대로의 맛이 있었고 어떤 글의 경우에는 강사와 제자의 문답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서로 연관성을 갖고 펼쳐지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을 소박하고 간결한 언어로 생동감 있게 적어 책을 읽는 재미와 함깨 일정한 역사적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큰 주제들도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부터 시작해서 일반인들이 궁금했을 법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잘 구성해서 이해하는데 꽤 도움이 되었다. 또 어떠한 글들은 너무 어렵게 써져서 이해하기 힘든글도 있었지만 이책은 작가들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써서 그런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 이 책의 첫번째 부분에서는 우리 민족이 흰 옷을 즐겨 입은 까닭을 설명하였는데 염료의 부족이라는 이유도 있었다는 점에서 새로웠다.두번째 부분에서의 삶의 애환도 만득이라는 주인공을 만들어 이야기를 전개 하는데 재미있고 많은 정보를 알려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