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서스펜션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2006.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스펜션을 튜닝할때 보통 가장 보편적으로 손을 대는 것은 댐퍼와 스프링의 교체입니다 이때 댐퍼와 스프링의역할을 먼저 알고 튜닝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다면 알기쉽게 얘기해서 댐퍼와 스프링의 역할이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목차
- 스프링 -
- 댐퍼 -
1. 서스펜션의 구조
2. 서스펜션의 구성부품
3. 서스펜션의 종류
4. 독립현가장치와 차축현가장치의 차이는?
5. 쇽업쇼바
본문내용
서스펜션이란?
서스펜션을 튜닝할때 보통 가장 보편적으로 손을 대는 것은 댐퍼와 스프링의 교체입니다 이때 댐퍼와 스프링의역할을 먼저 알고 튜닝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다면 알기쉽게 얘기해서 댐퍼와 스프링의 역할이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스프링 -
스프링은 우선 차체를 받치는 역할을 한다. 즉 스프링의 높이에 의해 차량의 높이고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보통 튜닝용 스프링을 차고를 낮추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차량이 도로를 달리 때 도로의 굴곡이나 노면상태에 따라 차량에는 충격이나 상하좌우로의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고 이때 스프링은 이러한 충격이나 상하좌우로의 움직임을 흡수해서 타이어가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으면서 차량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움직임과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스프링을 튜닝 할 때는 차량의 무게나 운전성향등에 맞추어서 높이와 강도를 결정해야 하는데 높이는 일반적으로 출고상태보다 낮추는 것이 성능면에서 유리하고 외관도 멋지게 된다. 그러나 무리하게 차고를 낮추게 되면 노면상황이 나쁜 곳에서 주행하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또한 스프링으로 차고를 낮추면 무게중심이 낮아져서 주행성이 무조건 좋아진다고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스프링으로만 차고를 낮추게 대부분의 차량에 사용되고 있는 맥퍼슨 스트럿타잎의 서스펜션에서는 롤센터가 낮아지게 되서 롤에대한 모멘텀이 커지게 된다. 롤에 대한 모멘텀이 커지게 되면 코너시에 횡방향으로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코너링시 불리하게 되지만 로워링 스프링의 경우 대부분 강성을 높임으로서 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게 되어 이 부분을 해소하고 있다.
만약 강성이 확보되지 않은 단지 로워링만 되는 스프링을 사용할 경우 (순정스프링을 자른다거나 해서)낮아진 차체에 비해 롤이 오히려 커지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스프링은 차량의 무게와 운행여건에 맞게 자유고와 강성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조건 차고를 낮추거나 롤링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너무 하드하거나 너무 자유고가 작은 스프링을 사용하게 되면 노면의 변화에 타이어가 따라가지 못하고 공중으로 뜨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것을 ‘튄다~’ 라고 표현하는데 튀는 순간순간 타이어가 공중으로 뜨게 됨으로서 접지력을 상실하게 되어 매우 큰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