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와예술]사회학적으로 본 프랑스의 높은 자살률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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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도로서 프랑스의 높은 자살률을 사회학적으로 접근하여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프랑스의 자살 실태
(2) 에밀뒤르켐의 ‘자살론’
(3) 프랑스의 자살 원인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먼저 프랑스의 높은 자살률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 이다 보니 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왜?”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된었다. 프랑스에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존재한다. 동거, 이혼, 실업 등의 큼지막한 문제들을 늘 떠안고 있는데 그것들이 최근 더욱 극심해 지고 있다. 그중 나는 자살에 관심이 많다.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을 배우고 나서 자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유인즉, 자살 하나만으로도 그 나라의 문제나 특성을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높은 자살률을 가지고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2. 본론
(1) 프랑스의 자살 실태
‘자살천국 프랑스’ 라는 말이 모든 것을 함축하듯 프랑스는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나라이다. 유럽국가중 최고의 자살을 기록하고 있는 프랑스의 자살 통계를 보면, 지난해에만도 1만1천2백80명이 자살했고 자살 미수 건수만도 15만건을 기록했다고 한다. 자살 미수로 인해 정신과 의사와 정기적인 상담을 받고 있는 사람의 숫자도 수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젊은이 중, 4%가 자살 시도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놀라움을 더해 주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점이 한 가지 있다. 프랑스의 높은 자살률은 단 오늘날의 일이 아니다. 과거에서 이어져 오늘날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 수치가 꾸준히 존재하고 있고, 자살한 자와 자살을 시도하는 자의 수가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단순히 결과적으로 ‘프랑스는 자살이 많은 나라’ 라고 생각해 버리기에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사회학적 접근으로 이점을 되짚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