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영국을 움직이는 힘-신문
- 최초 등록일
- 2006.05.1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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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신문의 특징 밎 역사를 소개..
목차
영국을 움직이는 힘은 신문
영국 신문의 역사
영국의 일간지
신의 목소리 <더 타임즈(The Times)>
진보적 좌익 정론지 <가디언(Guardian)>
째째한 영국의 신문들
각기 다른 개성의 영국 신문들
독립신문 <인디펜던트(Indendent)>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절대 우익 <데일리 텔레그라프(Daily Telegraph)>
옐로우 저널리즘의 대명사 <선(Sun)>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는 영국의 신문
저널리즘, 그리고 영국의 신문
영국 신문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
맺으며
본문내용
영국 신문의 역사
영국 신문의 역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의회의 지나친 검열을 비판하고 출판의 자유를 주장했던 J.밀턴의 아레오파지티카(Areopagitica)는 왕당파와 의회파로 분파된 영국 사회에 필요했던 ‘언론의 자유’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로써 ‘사상의 공개시장’ 과 같은 현대적 언론자유의 개념들이 등장하였고, 이후 명예혁명과 특허검열법이 폐지되면서 언론의 자유가 영국 최초로 확립되었습니다. 그 후 1702년, 영국 최초의 일간지<Daily Courant>가 창간 되고, <The Times>의 전신인 <Daily Universal Register>가 1785년에 발행되기 시작하면서 영국 신문의 역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9세기에는 교육과 문자해독력의 향상으로 인한 신문의 대중화가 <Daily Telegraph>등의 대중지를 탄생시켰습니다.
※ 아레오파지티카 - 표현의 자유를 찬양함으로써 자유언론사상의 고전이 된 존 밀턴의 소책자.
영국의 일간지
국토의 크기와 인구수가 한국과 비슷한 영국은 우리와 유사하게 전국지 시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0개의 일간지와 11개의 일요지가 있고, 일일 평균 판매량은 일간지가 각각 약 1,400만부, 1,500만 부에 이릅니다. 영국의 일간지는 정론지와 타블로이트 판으로 나오는 ‘황색신문’으로 명확하게 나누어 집니다. 정론지는 <더 타임즈(The Times)>, <가디언(Guardian)>, <데일리 텔레그라프(Daily Telegraph)>, <인디펜던트(Independent)>,그리고 경제지인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가 있습니다. 이 중 <더 타임즈>는 1785년에 창간되어 4세기 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신문입니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 4년전, 우리나라 역사로 따지자면 정조 임금의 치세중에 창간된 신문인 것입니다.
신의 목소리 <더 타임즈(The Times)>
길고 긴 역사동안 <더 타임즈>는 영국의 정치,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사건은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다’는 유명한 연설을 남기고 왕좌를 떠난 에드워드 8세의 양위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뒤에는 <더 타임즈>가 있었는데, <더 타임즈>는 1938년 에드워드 8세가 두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미국인 심슨 부인과 결혼하려고 하자 ‘국왕이 아니었다면 누구나 이상적인 국왕감이라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