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오만과편견 책과 영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5.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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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문학과 문화 듣는 대학생들을 위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비교.
본문내용
1. “엘리자베스가 책을 읽으면서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 “리디아 키티가 떠드는 장면”“피아노치는 메리, 제인의 모습” 영화에서의 약 2분 50초정도가 책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명 한명 생각해 보게 해주는 시간을 주고, 집안 환경을 보여주면서 나중에 나올 빙리와 다아시와 얼마나 다른 환경에 사는지 미리 보여주는 작가의 생가의 생각인 것 같다.
2. 영화에서 무도회때 다아시랑 엘레자베스가 눈빛 주고 받는 장면 책에서는 나와 있지 않다.→책과는 다르게 지루함, 이런 눈빛을 통해 관객을 떨리게 하고, 흥미를 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런 장면을 만든 것 같다.
3. 책에서는 빙리와 다아시의 대화를 통해 다아시가 아무나하고 춤을 추지 않는 것이 나타났는데, 영화에서는 엘리자베스와의 대화를 통해 나타났다. →다아시와의 갈등을 만들기 위해서 작가가 유도한 것 같다.
4. 4chapter 끝난 다음에 3 chapter 21P~22P 지의 이야기로 돌아감, →책의 순서와 영화의 순서와 같지 않다.
5. 6chapter에 나오는 다아시가 엘레자베스에게 관심있다는 표현은 영화에서는 무도회장에서 그녀의 말에 귀를 귀울이고, 그녀를 그윽하게 쳐다보는 행동을 통해 다아시의 마음을 나타낸 것 같다. 하지만 빙리와 다아시의 대화에서 “내가 그녀에게 끌릴 정도는 아니야!”라는 말을 엘레자베스가 들으면서 또 갈등 유발
6. 7chapter에서 캐롤라인 빙리가 제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책에서는 장교들 하고 식사하러 갔다고 했는데 영화에선 그냥 외식정도로 표현되었다.
7. 책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제인의 문병을 갈 때 메리턴까지 캐서린과 리디아 같이 가기로 했는데, 영화에선 엘리자베스 혼자 걸어감
8. 49P조찬실 장면에서 책에서는 엘리자베스에게 별 관심을 두지 않지만, 영화에선 엘리자베스가 도착하자 벌떡 일어나고, 한동안 일어나있었으며, 엘리자베스가 질문을 하기도 전에 대답을 하는 엘리자베스에게 관심이 있는 듯하면서 아닌 듯한 묘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흥미를 준거 같다.
참고 자료
오만과 편견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