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윤리]정보사회 바람직한 인간형
- 최초 등록일
- 2006.05.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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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 작성한 파일입니다. 참고로 전 A+ 받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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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 강국, IT(information technology )강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 한국은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 그에 따른 각종 폐단들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윤리란 지키는 것은 옳으나 개인적으로는 손해’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다. 자신이 손해를 보면서도 윤리를 지키겠다는 의로운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자세가 사회 보편적 분위기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정보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인간의 모습과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하며, 자율성에 따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정보화 사회는 인간존중 가치의 개발ㆍ실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제공이 정보의 가치와 효율성에만 치우쳐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주객전도의 활동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정보는 그 자체적으로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의미를 부여해 줄 때만이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정보는 인간 앞에서 한낱 수단적 존재일 뿐이다. 다라서 인간은 자기가 주체임을 인식하고, 인간존중의 맥락에서 정보가 인간다움을 유지하는데 이용될 수 있도록 분별력을 지녀야 한다. 인간존중의 덕성이 결여된 정보사회는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그 내실은 언어폭력과 인권침해가 난무하는 착취와 투쟁의 공간이 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이 피상적이고 익명성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나와 마주하고 있는 상대는 나와 같은 인간임을 늘 인식하고 상대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 자신의 무례한 언어와 행동은 상대방을 모욕하고 그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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