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메시지 전달자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5.0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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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의 메시지 전달자 사례.
목차
1. 연예인을 메시지 전달자로 이용한 사례
2. 전문가를 메시지 전달자로 이용한 사례
3. 일반인을 메시지 전달자로 이용한 사례
본문내용
1. 연예인을 메시지 전달자로 이용한 사례
1) 코카콜라 라이트의 한은정
․내용
복싱을 하던 한은정이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자판기를 향해 걸어간다. 걸어가는 동안 그녀의 미모와 몸매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자판기에서 코카콜라 라이트 레몬맛을 누른다. "나는 제로칼로리, 코카콜라 라이트 레몬맛"
․전달자에 대한 분석 및 역할
한은정은 서구적인 마스크와 시원한 몸매가 인상적인 배우이다. 이 광고는 한은정의 큰키와 날씬한 몸매를 잘 활용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코크는 콜라를 마시기를 원하지만 살찌는 것은 원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음료이다. 큰키에 몸매가 좋은 한은정은 일반 음료가 아닌 제로칼로리인 코카콜라 라이트를 마신다는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구매동기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2) 마루의 윤도현
․concept
마루의 이번 컨셉은 어울림과 깨어남이다.
지난 6월 월드컵기간의 대규모 거리응원과 12월 광화문 촛불시위는 과거와 달리 어떤 특정인에 의한 주도가 아닌 자발적 움직임에 의해 이루어졌다. `어울림`이라는 코드 속에서 과거의 우울하고 어두웠던 절망으로부터 스스로 "깨어나"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 `어울림`이라는 코드는 다분히 자발적이면서도 어울림 자체로 흥겨울 수 있고 스스로 ‘깨어남`으로써 달라진 우리 모습을 발견하면서 감동하고 만족할 수 있었다.
․전달자에 대한 분석 및 역할
마루의 윤도현은 `어울림`과 `깨어남`이라는 이 시대의 새로운 코드를 대변하고 상징해주는 청년(?)이다. 그는 월드컵 기간 동안 오~필승 코리아와 아리랑이란 노래로 우리의 어울림을 더욱 흥겹게 해주었으며 지난 12월의 어울림의 현장에서 앞장서 있는 그를 바라보면서 한층 성숙하게 깨어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이다. 30대인 윤도현을 모델로 사용하여 마루의 메인타겟이 19_23세 임에도 불구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적 코드 속에 녹여냈다. 마루는 윤도현을 통해 타겟에게 감성적 어필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