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표고 버섯의 시장성
- 최초 등록일
- 2006.04.2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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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고 버섯의 시장성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표고버섯의 개요
Ⅱ. 국내 생산 및 소비 동향
1. 생산동향
2. 소비동향
Ⅲ. 유통 및 가격 동향
1. 산지출하
2. 소비지 유통실태
3. 가격동향
Ⅳ. 수출입 동향
1. 수출동향
2. 수입동향
본문내용
표고버섯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추정되며, 오랜 옛날부터 독특한 맛과 향으로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에서 즐겨 먹어 일찍부터 인공재배에 대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표고버섯의 갓 지름은 5~20cm로 반구형 또는 콩팥형, 갓색은 담갈색이며 농갈색의 섬유상 또는 비늘 모양의 인피가 덮혀 있다. 표고버섯은 구아닐산이라는 핵산 조미료를 함유하고 있어 특유의 향기와 감칠맛을 내며, 리다데민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비타민 B1과 B2 및 D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렌티난이라는 항암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항암작용, 혈압강하, 항바이러스작용 등으로 필수적인 농산물이라기보다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필요한 농산물로,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고급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득 증가에 따라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표고버섯은 수분 함량에 따라 생표고버섯과 건표고버섯으로 구분하고 생산지에 따리 노지재배와 시설재배로 구분하며, 표고 생산재료에 따라 원목재배와 톱밥재배로 구분한다. 표고품종은 임업연구원에서 개발한 산림 1~8호, 산림조합의 산조 1~7호 및 농업과학기술원의 농기 3호 등 총 16개의 등록품종이 있다. 표고버섯의 종균은 산림법에 따라 종균생산 허가를 받은 후 품종등록을 하여야 판매가 가능한데, 현재 품종등록이 된 것은 산조 1~7호, 산림 1~3호, 농기 3호 등이 있다.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산조 1호이고, ‘80년대 말부터 산조 5,6호의 재배가 늘고 있다.
표고버섯의 생산은 자연적인 계절 및 온습도의 변화 등으로부터 전부 혹은 일부를 격리시켜 별도의 발이 및 생육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력이 필요하다. 또한, 발생과 생육을 일률적으로 조절하기 어렵고 외피조직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수확 등의 작업이 수작업에 의존해야 하는 등 상당한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즉, 기술과 자본과 노동에 대한 집약도가 매우 높다. 표고종균은 원목(참나무류) 배양시 보통 3~4월에 투입하여 익년 여름 또는 가을부터 시작, 5년 정도 수확할 수 있는데 상품성은 1차 연도, 생산량은 2차 연도가 최고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