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04.1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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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영향]
목차
1. 유가 상승 원인
2.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영향
3. 경제적 영향 및 환율변화
4. 유가상승으로 인한 국내 증시 변화
본문내용
경기회복의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경제가 트리플 해외 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원화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 원자재 가격마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환율, 원자재가격 등 3가지 해외변수 모두 정책 당국의 통제 범위 밖에 있다는 점에서 더욱 우려를 자아낸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부터 해외 악재의 영향이 가시화돼 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떨어지면서 ‘더블딥(경기 재침체·Double dip)’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런 유가의 상승원인에는 몇가지가 있다. 먼저 유코스 사태 우려로 국제유가 속등한다는 이유로 인한 유가 상승이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현재 러시아 주요 석유업체 유코스의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로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선물 가격이 한달만에 처음 배럴당 47달러를 돌파하는 등 국제유가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NYMEX에서 10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75센트(1.6%) 오른47.10달러로 마감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거래된 WTI 10월물 가격은 한때 배럴당 49.40달러에 달했고 11월물은 배럴당 46.76달러로 전날에 비해 57센트(1.2%) 상승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48센트(1.1%) 상승한 43.39달러로 장을 마쳤다. 유코스가 정부의 계좌동결 조치를 이유로 대(對)중국 수출 석유의 열차 선적을중단키로 했다고 밝힌 데 이어 전력업체들이 요금체납으로 인해 유코스에 대한 전력공급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옴에 따라 세계 석유시장의 수급불안이 제기된 것이 이날 유가상승의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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