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찰리와 초콜릿 공장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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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보내온 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 윌리 웡카의 초콜릿 포장지 속에 들어 있는 이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는 아무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비밀에 싸인, 전설적인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고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로 받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소재로 한, 상상을 초월한 기막힌 사건들을 읽다보면 시종 터져나오는 웃음, 과연 다섯 명의 행운의 어린이들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러한 내용으로 쓰여진 책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살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내가 찰리가 되어서 신나게 읽었었다. 어릴 때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영화가 개봉한다는 얘길 듣고 다시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10년이나 훌쩍 지나버린 지금도 나에겐 초콜릿공장 이야기는 달콤한 상상에 빠져들게 하고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나머지 4명의 아이들이 말썽을 일으킬 때마다 벌을 받고 결국 찰리가 공장을 물려받게 된다는 것에서 너무 틀에 박힌 교훈 같아서 약간 재미가 떨어졌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의 그림들이 내용에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집안의 외아들 찰리는 보통의 어린이들처럼 초콜릿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군침을 흘린다. 특히 거대한 초콜릿 공장의 마술사 같은 사장 윌리 윙카가 만든 초콜릿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가난한 형편인지라 찰리는 일 년에 딱 한번, 생일날에 겨우 한번 윙카가 만든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 아쉽지만 찰리는 그것으로도 만족한다. 더 사달라고...<후략>
참고 자료
찰리와 초콜릿 공장- 로알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