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화성의 물은 어디로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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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에 대한 주제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 화성의 내부
◆ 과거에 화성에는 대량의 물이 존재 증거
◆ 화성에 대한 기사
본문내용
◆ 화성의 내부
화성의 내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1997년 7월부터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마스글로벌 서베이호는 화성 표면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카메라로 화성의 내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다. 하지만 탐사선이 화성궤도를 도는 속도의 작은 변화는 화성 내부의 밀도의 분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탐사선의 궤도 운동에 관한 자세한 자료와 표면 상태를 잘 활용하면 화성의 표면의 깊이를 계산해 낼 수 있다. 이 사진에는 그 결과가 나타나 있다. 붉은 색은 표면이 엷은 부분을 나타내고 푸른 부분은 표면이 깊은 부분을 나타낸다. 전체적으로는 화성 표면층의 두께는 액 36km 에서 80 km 사이이고 북반구의 표면층이 남반구의 표면층보다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성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표면층이 얇은 부분은 빨리 식어서 북반구의 거대한 바다를 형성했을 것으로 보인다.
◆ 과거에 화성에는 대량의 물이 존재했다
인류가 처음으로 화성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본 것은 1965년의 일이었다. 화성 탐사기 매리너 4호가 촬영한 화상으로 본 화성은 대기가 희박하고, 기온은 낮고, 건조한 크레이터 투성이의 황량한 행성이었다. 그 이후에도 화성 탐사는 계속되었으며, 매리너 9호나 바이킹 1, 2호 등으로부터 입수된 데이터를 통해 화성이 태양계에서도 최대급에 해당하는 거대한 화산이나 북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정도의 긴 대협곡이라는 등 변화무쌍한 지형을 갖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화성의 지표에는 과거에 대량의 물이 흐른 흔적으로 보이는 지형이 도처에서 눈에 띈다. 화성의 남반구에 있는 마리네리스 협곡은 깊이 최대 약 10km, 길이 약 4000km 이상이라는 규모의 대협곡인데, 이 협곡 에도 대량의 물이 흘렀다고 여겨지는 흔적이 남아 있다. 황량한 이 화성에 전에는 풍부한 물이 가득 찬 시대가 있었다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화성의 대기나 극의 얼음에는 지금도 근소하지만 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액체 상태의 물이 지금도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는 전혀 없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물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화성에서 사라져버린 물의 일부는 지하에 영구 동토의 얼음이 되어 묻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