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빌링스 점액법
- 최초 등록일
- 2006.04.0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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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란주기에 따라 자궁의 경부점막에 분비되는 점액의 혼탁도와 점도의 정도에 의하여 배란일을 예측함으로써 임신을 피하는 방법을 점액관찰법 혹은 자궁경부점액법이라고 한다. 이 피임법은 1974년 빌링스(J.Billings) 박사에 의해서 발견된 방법으로 자연피임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점액관찰법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부부로 하여금 여자가 한달 중 임신이 쉽게 되는 날들과 임신이 안되는 날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방법으로서 기구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피임을 할 수 있게 하고, 임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임신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결혼한 여성이 50세 전후의 폐경기에 이르기까지 부부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동안 임신할 수 있는 기간과 할 수 없는 기간을 따져보면 대략 1 : 2라는 비율이 된다. 즉, 원칙적으로 여성은 임신이 되기 쉬운 날보다 임신이 안 되는 시기가 훨씬 많으며 그래서 한달 중 길게 잡아 약 7∼10일 만이 임신이 가능하며 나머지 기간은 임신이 안 되는 기간이라 생각하면 틀림없다.
이 방법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주기법(週期法)과는 전혀 다른 과학적 방법이다. 이 방법의 원리를 잘 살펴보고, 몇 가지 규칙만 잘 지키시면서 점액관찰을 기록해 가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이 방법으로 피임도 할 수 있고 또 필요한 경우에 임신도 할 수 있다.
점액은 여자의 난소에서 배란이 되려 할 때 자궁 입구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밑으로 흘러나와 외음부에서 축축함을 느끼게 되며 양이 많을 때는 눈으로 점액을 볼 수도 있다. 월경 후 이러한 점액이 분비 될 때까지의 건조한 기간에는 여성은 수태할 수 없으며 이러한 불임기간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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