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학문의 즐거움
- 최초 등록일
- 2006.04.0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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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문의 즐거움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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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는 것은 배우는 것이며, 배움에는 기쁨이 있다. 사는 것은 또한 무언가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며, 창조에는 배우는 단계에서 맛볼 수 없는 큰 기쁨이 있다.”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에 나와 있는 말이다.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특이점(도형 속에서 선과 선이 교차하는 점, 또는 뾰족한 점)해소에 대한 업적을 남긴 일본의 유명한 수학자이다. 이 책은 1장 : 배움의 길,
2장 : 창조의 여행, 3장 : 도전하는 정신, 4장 : 자기 발전. 이런 구성인데 개인적으로 3장 : 도전하는 정신이 마음에 들었다. 이 독후감 처음에 “사는 것은 배우는 것이며...”라는 문장도 3장의 제일 처음에 나오는 말이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공부에 적성이 맞는 사람도 있지만 공부에 관심은 없지만 다른 것에 관심이 있고 소질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공부에 적성이 있든지 없든지 자기가 원하는 것에 도전해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요즘 애들에게 가장 필요하지만 부족한 것이 도전정신 이기 때문에 내게 ‘3장 : 도전하는 정신’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저자 헤이스케도 대학입시 일주일 전까지 밭에서 거름통을 들고, 대학 삼학년이 되어서야 수학의 길을 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필드상’을 수상하기 까지는 자신의 끝없는 도전정신과 끈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는 수학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끈기를 신조로 삼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까지에는 남보다 더 시간이 걸리지만 끝까지 관철하는 끈기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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