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3.1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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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세미나 시간에 토론한 도서이지만
과학분야 독후감에서도 이용하지만 좋을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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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사이보그’라고 하면 SF영화에서 ‘AI’정도만 생각했었고 로봇이 발달하고 있고 인간이 인간으로 남았을때 ‘미래 세상의 침팬지’가 될 수 있다는 그의 말은 참으로 설득력있었고, 나의 사고 범위를 넓혀 주기 시작했다. 지금 우리 사람들은 이미 파이보그이며 사이보그 사회에서 살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콘택트렌즈, 휴대폰, 컴퓨터 등등 난 겉모습만 인간인 파이보그였던 것이다. ‘내가 부분적인 사이보그라니!’하는 충격과 함께 말이다
지금까지 나는 미래에 대한 상상을 하고 문제점을 생각하던 선까지였지만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를 읽고 이미 진행되고 있고 케빈 워릭의 실험에서도 이렇게 많이 발전했는데 나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과 실제로 사이보그 실험이 성공되었다는 것을 읽으면서도 자꾸 반신반의하며, 나의 무지함이 자꾸 느껴지는 것 같아서 피하고 싶을 정도였다. 또한 사이보그의 세계가 진정 얼마남지 않았고, 아니, 실제 지금 사이보그 시대인데 내가 사이보그를 이제야 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반성해보며 사이보그 세계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지금부터 해보아야겠다. 과연 사이보그는 인간을 뒤어넘을 수 있을까? 사람들은 로봇은 인가이 만들었으므로 인간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표현하는데 내 생각은 로봇은 창조를 할 수 없고 또한 자기 의식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계산, 속도, 일처리를 가지고 인간의 능력 외의 것을 한다고 해도 인간을 뛰어 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인간을 ‘미래 세상의 침팬지’까지 표현을 하는데 그것은 나와 같은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깨워주고 사이보그 세상이 도래했음을 알겨주려는 극단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사이보그와 인간과의 대결을 떠나서 사이보그의 활용도는 굉장히 높다. 사진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스티븐 호킹 박사가 파킨슨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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