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명대사
- 최초 등록일
- 2006.03.1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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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에 있는 드라마, 영화등에서 나온 명대사를 뽑아서,, 그 전후 대화배경과,, 왜 명대사인지.. 그 의미를 나름대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명대사는 목차에 나열하지 않았구요.. 본자료속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절대적인 제 생각에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__)
목차
<네 멋대로 해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연출: 박성수
-극본: 인정옥
-출연: 양동근, 이나영, 공효진, 이동건, 신구..
<꽃보다 아름다워>
KBS 수목 드라마
-연출: 김철규, 기민수
-극본: 노희경
-출연: 고두심, 배종옥, 박상면, 한고은, 김흥수..
<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2004 >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조니 뎁 , 케이트 윈슬렛 , 줄리 크리스티, 라다 미첼, 더스틴 호프만..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
Season 4 Episodes 2 : "진정한 자신" (The real me)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 신시아 닉슨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 >
-감독: 진 켈리, 스켈리 도넌
-출연: 진 켈리, 도널드 오코너, 테비 레이놀즈, 진 헤이근, 밀러드 미첼..
본문내용
▶고복수(양동근)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중학교 입학 전 까지 보육원에 잠시 맡겨지고 그곳의 형을 따라 앵벌이에서 소매치기까지 배우게 된다. 결국 소매치기 전과 2범, 경력 15년의 전과자가 된 복수를 바라보는 아빠 = 고중섭(신구)은 출감하여 함께 살고 있는 복수를 보면서 자신 때문에 소매치기가 된 것 같아 늘 복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
▶이 장면은 복수가 자신이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건강을 위하여 생식을 사서 먹게 되고 그것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갔다 온 복수를 보곤 간밤의 꿈 이야기를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어디도 가지 말라고 투정부리는 아빠에게 던지는 대사이다.
▶`네 멋대로 해라` 에서 중심 구도를 이루는 여러 배역들 중에서 진짜 아빠와 아들 같은 두 배우의 찰떡 같은 연기와 말투 하나하나가 모두 명 대사입니다. 드라마를 보고 대사를 읽는 느낌과 글만을 통해 느낌을 전달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교수님이 꼭 드라마를 한번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부모님들은 가끔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꿈자리가 사납더라 오늘 조심해라."
어릴 때 꾸는 꿈은 개꿈이고, 어른이 된 후에 꾸는 꿈은 예지몽처럼 맞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어릴 때 무서운 꿈을 꾸게 되면 이건 개꿈일 뿐이야 라고 스스로를 진정시키곤 했다. 반대로 어른들이 꾸는 꿈은 현실과 맞아 떨어진다 하여 가끔 부모님의 꿈에 우리의 하루가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였다.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마음이 꿈에서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복수의 아버지의 마음이 늘 자식에게 미안함과 조그만 건드려도 깨져버리는 유리를 안고 사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한편으로 아버지를 그렇게 만든 것이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는 생각과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복수의 마음이 나 때문에 매일매일... 이 말에 잘 나타나있다. 뒤에 줄여진 말 속에 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