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맥베스 부인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3.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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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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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맥베스 부인에 대해서 말해보자(맥베스부인과맥베스의죄의식차이)
권력 혹은 야망에 대한 작가의 관점은
작품에 등장하는 마녀들의 역할은
작품에 나타난 밤의 이미지는
작품에 나타난 피의 이중적 기능
본문내용
맥베스 부인은 굉장히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성향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성으로 나온다 특히 자신의 남편이 예언자들로부터 왕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자신의 남편인 맥베스를 왕으로 옹립시키는 것을 보면 여성으로 상당히 대범하다고 볼수 있다 또한 남편이 왕을 죽일 수 없다고 나약한 모습 을 보이자 더욱더 남편을 꼬드기며 왕으로 추대하려고 한다 당시 사회의 여성으로서 감히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맥베스의 부인은 생각했던 것이다 굉장히 여장부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권력 혹은 야망에 대한 작가의 관점은
작가가 생각하기에 권력이나 야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잠재의식이나 내면 속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발견되지 않지만 어떤 누군가에 의해서 자신의 야망과 권력이 들어 난다면 언젠가는 실현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또한 인간이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또한 인간이 한번 권력의 맛을 보면 선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악하게 변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세익스피어 의 관점에서 본 권력과 야망에 대한관점이다
또한 권력과 야망 때문에 피폐해진 인간은 그것의 피해자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작품에 등장하는 마녀들의 역할은
마녀들의 역할은 일종의 예언자이자 맥베스가 파국으로 치닫게된 원인제공자이기도 하다 마녀들은 또한 맥베스가 왕이 된 후에 어떠한 모습일지도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녀들은 어쩌면 맥베스의 죄를 씻겨주려 했을지도 모른다
특히 책에서 보면 마녀들은 세상에 모든 추악한 것들을 솥에 끓인다 그러면 그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마녀들의 그러한 행동이 어쩌면 상대적으로 맥베스의 죄가 커 보일 수도 있고 또한 맥베스의 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려고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약간의 이중적인 모습으로 비추어 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