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로마제정
- 최초 등록일
- 2006.03.1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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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 제정에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어요...
정치, 사회, 경제, 등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도시적 체제의 붕괴
2. 하나의 국가가 된 이탈리아
3. 제국 체제의 형성 (속주들 로마로 들어가다.-제정전기)
4. 제국 체제의 해체 (제정후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과거 겐스는 폐쇄적이었고, 절대적인 가족 수호신을 섬겼으며, 가부장이 모든 권한을 갖고 있는 형태였다. 그러나 이러한 겐스들은 통합되어 프라트라아나 쿠리아를 형성했으며, 이들이 다시 합쳐져서 부족을 형성하고 나아가 도시를 이루었다. 이 과정에서 신들의 공통점을 인지함으로서 손을 잡을 수도 있었으나 폐쇄적인 사고는 계속하여 그들을 지배했다.
로마는 다른 도시국가들과는 달리 포용력이 있었고 그 때문에 제국을 이룰 수 있었다.
본지에서는 도시체제의 붕괴 후 제국을 형성한 로마에서 어떻게 타민족들을 시민으로 끌어들였는지를 살펴본 후 로마제정 후기 몰락에 관해 알아보자.
Ⅱ. 본 론
1. 도시적 체제의 붕괴
로마는 그리스 국가들과는 달리 제국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다른 도시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바탕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인들은 여러 인종이 혼합되어 있었고, 로마의 종교는 여러 종교의 수호신들을 받아들였다. 로마는 도시 종교에 의해 다른 도시들로부터 격리되지 않은 거의 유일한 도시였다. 이것은 로마인들이 정복으로서 각 도시를 무너뜨리고 제국으로 편입할 수 있게 한 기저 바탕이었다.
로마가 이러한 수단들을 사용하여 천천히 팽창하는 동안 로마를 포함한 모든 도시에서는 일련의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변화가 일어나 도시적 정신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로써 로마의 정복은 한층 더 쉬워졌고, 도시의 쇠퇴는 촉진되었다. 도시의 제도, 도덕관습, 신앙, 법 등의 변화 가운데 애국심 자체의 성격도 변하였다. 더 이상 사람들은 종교나 그들의 신들을 위해서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조국이 구성원들에게 부여해 준 법, 제도, 권리, 안정등의 이점들을 지키기 위해 도시에 피와 목숨을 바쳤다. 이제 애국심은 상황 의존적이며 정부 자체와 마찬가지로 변동에 종속적이고 가변적인 일관성 없는 감정이 되었다. 사람들은 자기 도시에 있는 자신의 파당이 승리하도록 하기 위해 적대적인 도시와 손을 잡기도 하였다. 변화한 도시적 체제 안에서 전투는 빈번히 벌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