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한국여성 사회지위의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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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가. 역사적인 측면으로 본 여성――전통사회 여성의 위치
나. 현대사회 중의 여성지위
1. 가정형태의 변화와 여성역할의 변동
2. 사회경제적 변화와 여성의 경제지위의 변화
3. 현대 여성의 정치 참여도 와 정치지위
다. 남아 있는 여성문제
1. 고용 차별
2. 가정 폭력
라. 정부가 남녀평등을 위한 노력
Ⅲ. 결론

본문내용

라. 정부가 남녀평등을 위한 노력
한국 1958년에 만들어진 가족법은 상속.혼인.이혼 등에서 여성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평등에 위배되는 내용이 많았으모로 한국여성의 열악한 지위와 가족내 비민주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와 남녀불평등을 개선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1989년에 많이 고치고 새로운 법은1991년부터 시행됐다.
고친 가족법은 이혼할 때 재산분할 청구권의 신설 등 많은 중요한 변화를 갖고 있다.
그런데 호주제가 폐지되지 않고 결혼연령, 여성의 재혼금지 기간에 대해 여성차별적 규정을 철저히 제거하지 않은 아쉬운 점이 남아 있다.

Ⅲ. 결론
실제로 남과 녀는 생리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각자의 장단점을 갖고 있 기때문에 어느 쪽은 우등이고 어느 쪽은 열등이라고 평판 할 수가 없다. 그런 것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전통관념으로 인하여 여성은 멸시와 차별을 당해 구속과 층층 엄격한 규제아래 간신히 살아왔고 교육받은 기회와 사회참여 모두 저하 수준으로 머물러서 결국 인위적으로 여성을 낮은 지위에서 벗어나기 힘들 지경에 놔두고 말았다. 즉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불당한 여성관 때문에 고정된 궤도에 잘 순응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복되고 팔자 좋은 여자’이며, 여기에서 벗어나거나 반항하는 사람은 ‘팔자가 센 여자’라고 여겼다
그른데 한국의 산업화를 여성지위 호전의 전기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정형테의 변화와 경제구조의 변경에 따라 여성의 사회참여 활발해지고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열정도 논에 띄게 보인다.
하지만 끈길 있는 차별사상 여전히 완고하게 존재되는 것도 부인 못하는 사실이다.
계몽을 통하여 의식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식교육 및 계몽보다는 제도의 변화를 더 중시하였다. 편견과 고정관념, 차별적 행위에 관한 교육을 통한 의식개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효과 있는 방법은 제도의 개선을 통하여 고정관념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끔 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변화순 (2000) “한국가족의 변화와 여성의 역할 및 지위에 관한 연구” 수석연구위원 연구보고서
이금순 “남복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 논문
조선일보 http://www.chonsun.com
한국여성개발원 http://www2.kwdi.re.kr.8090/ucgi-bin/webdrive?MLval=contents_n
통계청: http://www.nso.go.kr
이화여성학자료실 http://ews.ewha.ac.kr/ews/m1library/index.html
ffhttp://root.re.kr/root/ewha-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