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미술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2.08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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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유명화가의 작품 5점에 대한 감상문으로 각 작품당 A4 1장이상씩 작성된것입니다. 그림은 3*4크기로 첨부되어있으며 크기변환이 가능합니다.
목차
1.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오달리스크
2.외젠느 드라크르와-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3.끌로드 모네-인상(해돋이)
4.뽈 세잔느-애연가
5.에드바르트 뭉크-절규
본문내용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
이 작품은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가 1814년에 그린 ‘오달 리스크’라는 작품으로 현재 루브르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작 품의 크기는 91x162㎝이다. 이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은 침대위에 나체로 등을 돌린 채로 한 여자가 누워있으며 주위의 배경은 아주 어둡다. 푹신해 보이는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 옆으로 파란색의 커튼이 쳐져있다. 이 그림은 배경자체가 상당히 이국적인 형태이고 여자 역시 다른 인물화와는 다른 신비한 느낌이 든다.
이 그림은 캔버스에 그려진 유화이다. 색채 구성 면에서 볼 때 -중략- 그리고 오른쪽으로 갈색 무늬가 있는 커튼이 처져있어서 배경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지는 것을 막으면서 어두운 배경과 어울린다.
이 작품에서 우선 여인의 몸부터 살펴보면 보통사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길게 표현된 허리가 눈에 띈다. 이와 같은 표현은 -중략-안정된 모습으로 보인다.
몸을 틀어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여인의 얼굴은 상당히 밝은 미소를 짓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 자체가 배경 때문에 어둡지 않고 온화하고 밝은 느낌을 갖게 한다. 그리고 머리에 두르고 있는 모자처럼 생긴 천은 서구적인 이미지 보다는 오리엔트 계통의 이미지를 느끼게 한다.
길게 뻗어 있는 여인의 몸은 상당히 매끄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몸을 받치고 있는 베게나 밑에 있는 이불은 섬세한 묘사를 통해서 만약 만지면 푹신한 느낌이 들것 같도록 보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몸에 달려있는 장신구는 -중략-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약간의 비사실적인 인물묘사를 제외하고는 너무나 사실적으로 인물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얼핏 봐서는 사진 같다는 착각이 들게끔 한다. 만약 사진으로 이처럼 인물을 찍었더라도 물체의 세밀한 느낌까지 감상자에게 전달해 주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작품을 평가하고자 한다면 세밀한 묘사를 통해서 감상자에게 눈을 통해 물체의 질감을 느끼도록 한 면에서 훌륭하며, 색체의 적절한 사용으로 작품속의 대상을 적절히 부각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