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背影

소개글

주자청님의 배영
대학리포트 제출해서 학점 잘 받은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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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와 아버지가 서로 보지 않은 지가 이미 2년 여 남짓 되었는데, 내가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그분의 뒷모습이다. 그 해 겨울,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출장도 인계되었으니, 바로 설상가상의 날들이었으며, 나는 북경에서 xuzhou로 가 아버지와 함께 ‘분상’을 위해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xuzhou에 도착해 아버지를 뵙고 있자니, 집안 가득히 난잡하게 어질러진 물건들이 보여, 또다시 할머니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렀다. 아버지는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그렇게 괴로워하지 말거라. 다행히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구나.”하고 말씀하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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