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혹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1.2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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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혹의 기술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1장 냉담한 나르시시스트형 코케트
2.2장 열정적인 신념가형 카리스마
3.3장 신비로운 우상형 스타
4.4장 요부형 세이렌
5.5장 바람둥이형 레이크
6.6장 헌신적인 연인형 아이디얼 러버
7.7장 창조적 스타일리스트형 댄디
8.8장 천진난만형 내추럴
9.9장 능란한 외교가형 차머
10.결론
본문내용
세상의 모든 것은 유혹으로 통한다는 이 책의 머리말과 같이 오늘날 세상은 유혹으로 넘쳐난다.
유혹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남녀관계 등 도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처럼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것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심리적인 기술이다. 저자는 ‘말처럼 유혹은 상대의 마음을 장악하는 과정이며, 거리를 두고 무관심한 척 할 경우 반대의 결과를 낳는다’라고 말한다. 유혹의 기술이 뛰어난 사람은 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유도할 수 있다. 이것은 권력을 가져다 줄 수도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독특한 카리스마와 알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모두 그들만의 유혹의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독재자인 히틀러는 작은 키와 곱상한 외모였기 때문에 수염을 기르고 독특한 제스쳐와 강렬한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은 카리스마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게 되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는 내면의 숨겨진 욕구를 숨김없이 드러내며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또한 나폴레옹은 거울 앞에서 당시 배우였던 탈마의 눈빛을 흉내 내려고 몇 시간씩 소비하곤 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역사적으로 성공한 유혹자들을 9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내가 어떠한 유형인지 앞으로 뛰어난 유혹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고 있다.
1장 냉담한 나르시시스트형 코케트
코케트의 의미를 살펴보면 ‘요염하다, 성적매력이 있다의 의미’라고 나온다.
책에서는 코케트를 냉담함과 열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늦췄다가 당겼다가, 기쁨을 주는 듯 하다가도 다시 냉정해지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데 속된 표현으로는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조제핀 보나파르트, 앤디워홀, 엘리자베스 1세, 크리슈나무르티, 프로이트등이 대표적인 코케트로 사람들의 심리를 잘 다루는 인물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