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국토의이해(삼천포 답사 및 공룡발자국)

소개글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많은 이용 바래요..

목차

제1장. 서론
1절. 개요
2절. 현풍 휴게소
제2장. 본론
3절. 삼천포 대교(창선 대교)
4절. 대방진 굴항
5절. 죽방렴
6절. 덕명리 해안
7절. 암맥
8절. 연흔과 건열
9절. 공룡발자국
10절. 노치(침식부)
11절. 촛대바위와 공란층
12절. 사층리
13절. 청소년 수련원 및 몽돌해안
14절 . 상족암(쌍발)
15절. 해식동굴
제3장. 결론(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제2장. 본론

3절. 삼천포 대교(창선 대교)
현풍휴게소를 지나 처음으로 본 것은 삼천포 대교였다.
다리 치고는 좀 이쁜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삭막한 주변환경과 잘 매치가 되어 화려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어느 예술가의 조형미를 살렸다고나 할까....

지족해협은 하루 두번씩 밤낮으로 12시를 넘으면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할 때마다 바닷물이
좁은 해역을 빠져나가는 물살이 당해내기 어려울 정도로 거세다는 이야기다.
창선대교는 이같은 지족해협를 가로질러 창선면 지족리와 삼동면 지족리를 이어준다.
길이 438m, 너비 14.5m의 규모로 95년 12월 20일 개통되었다.
원래 창선대교는 1980년 6월5일 완공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92년 무너져 내려 다시 놓게 된 것이다.
창선교는 교통의 소통뿐만 아니라 원시어업 형태의 죽방렴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4절. 대방진 굴항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기습 작전 지역으로 사용했다고도 전해지지만 사실이 아니다.
원래는 구라량이 폐영되면서 소규모의 선진으로 남아 있다가 조선 순조때 주변지역과의 군사연락과 왜구방비를 위하여 축조된
군사적 목적의 인공항인 것이다.

이 곳 대방진 굴항의 특징은 주위에 울창한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뭍으로 깊숙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군사적 이점이 있다.

나는 버스안에서 해안가 쪽으로 즐비해 있는 집들 주변에서 대방진 굴항을 볼 수 있었다. 곳곳에 많이 설치되어 있었고 배들도
몇 대 정박해 있었다. 그러나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 사진에 담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진을 다운 받아 이렇게 담아보았다.

5절. 죽방렴
삼천포 대교를 지나다 보면 바다위로 죽방염이 보이는데 말 그대로 대나무로 만든 어살을 말하는 것으로 조류가 센 곳에 대로 만든 발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