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한국의 조선술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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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조선술에 대하여 시대별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여러 사료적 자료들을 작성하였습니다. 각각의 시대에 사용하였던 선박에 대한 사진이 첨부되어져 있습니다.
목차
시대별 배의 종류
가. 상고시대
나. 삼한시대
다. 삼국시대
라. 통일 신라 시대
마. 고려시대
바. 조선왕조시대
현대의 조선술
본문내용
민간 한선의 구분
한선의 바닷배는, 기본 선형은 같으나 그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짐배(貨物船), 상고선(商賈船), 고기잡이배(漁船) 등으로 구분한다. 아래의 배는 1964년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던 전통적인 고기잡이배이다. 이 배는 강화도 어류정(漁遊井) 앞 바다에서 새우잡이를 하고 있는 ‘곶배’이다. 만듦새는 전통적인 한선(韓船)과 같다. 배밑은 평평(平平-平底)하고 삼판에는 피쇠(皮=참나무 못)를 윗판에서 아랫판으로 때려 박았다. 선체의 내부를 보면 장쇠가 삼판 마다 꿰어 있고 굵은 한판 멍에 뒤에는 돛대가 세워져 있다. 한선(韓船)의 고물비우고물비우는 고물의 배밑에서부터 좌우 삼판 사이의 공간을 가로로 된 방향의 널로 막는데 배밑에서부터 위로 비스듬히 올라가면서 바깥쪽에서 삼판 단면에 덧대어 박는다. 치(=舵)는 고물비우의 바깥쪽에 설치한다. 칫다리(舵身)를 위쪽 뒤에서 비스듬히 앞쪽 아래로 고물비우를 따라 내리면서 나무 고려 사이에 꽂아 배의 물밑으로 내리 꽂는다. 이러한 치(舵)를 전향타(前向舵)라고 한다. 이것이 한선의 고물비우와 치의 독특한 만듦새이다. 나룻배조선 시대의 나룻배는 강의 길목에 있는 도진(渡津)에 소속되어 있어서, 나루를 건너려면 도진 별장의 검문 검색을 받아야만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널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우리의 배」- 서울대학교출판부
「한국의 배」- 이원식
「Korean Boats and Ships」- Horace H. Underwood
http://blog.naver.com/winzip1004/80005955166.asp
http://www.kordi.re.kr/chongseo/vol8/vol8_04_02.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