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금융자유화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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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금융제도와 금융자유화
목차
1. 금융정책의 전개과정
2. 금융자유화
본문내용
1. 금융정책의 전개과정
우리나라 경제는 1980년 대 이전까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정책을 실행해 왔는데 이는 어느 정도 성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는 성급하게 금융시장을 개방해 1997년 외환위기를 야기했다고 볼 수 있다.
l 1961년~ 1971년: 정부의 금융통제와 수출금융이 강화되었던 시기이다. 정부주도에 의한 성장정책이 일반화되었고, 중앙은행에 대한 통제권이 강화되었다.
l 1972년~ 1979년: 중화학공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의 확대와 자금배분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강화되었다. 사금융시장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였고, 자본시장의 육성을 추진하였다.
l 1980년~ 1896년: 금융에 대한 정부개입을 축소하여 금융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노력한 반면, 중화학 공업에 대한 과잉투자로 기업의 재무상황이 악화되어 산업구조조정을 위한 여러조치가 취해졌다.
l 1987년~ 1991년: 사회·경제적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대기업에 대한 여신관리 강화,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위한 금융배분에 대한 여신관리를 비롯하여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위한 금융배분에 정부의 규제가 늘어난 반면에 국제수지의 흑자가 늘어 수출지원에 대한 정책금융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l 1992년 이후~ : 국내경제 상황과 금융개방에 대한 외부적 요구에 따라 전면적인 금융자유화가 이루어졌다. 금융자율화 계획에 따라 금리자유화, 금융자율화 및 개방, 금융산업의 재편, 외환제도의 개혁 등 많은 금융개혁정책을 추진했다. 또, 외환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개방이 더욱 활발해졌으며, 대대적인 구조개혁 또한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