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현대 이전의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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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이전의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역사에 관하여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여러 사료절 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으며 각각의 통신수단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 원시 시대의 통신 ]
[ 고대 정보통신의 예 ]
[조선시대까지의 통신과 신식 통신으로의 변환]
[근대의 정보통신]
결론
<< 참고 - 전기 통신 약사>>
본문내용
[솟대] - 어떻게 하면 신에게 말을 걸 수 있을까?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가장 오랜 통신 수단
삼한시대의 소도에서 유래되었으며, 통신역사 중 가장 원초적 형태 정보통신기기이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하늘과 땅, 인간 상호간에 의사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 이러한 의지표현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마을 입구마다 솟대를 세웠다. 새를 상징하는 조각목인 솟대는 정월 대보름날 마을의 제관이 통신의 중계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하늘에 전하고 그 뜻을 받아 마을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제례의식에서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였다. 솟대는 인간과 하늘을 이어주는 안테나에 다름 아니었던 것이다.
[정낭]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정낭은 집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는 기둥이다. 마당에 3개의 구멍이 뚫린 돌기둥 2개를 세워놓고, 가로로 긴 막대기를 걸쳐 놓아 표시를 했다. 막대기가 걸쳐 있지 않으면 집에 사람이 있다는 뜻이었고, 하나만 걸쳐 있으면 곧 돌아온다는 뜻, 2개가 걸쳐 있으면 이웃마을에 갔다는 뜻, 3개 모두 걸쳐 있으면 멀리 갔다는 뜻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옛것도 첨단이다. ” 정동찬,민속원 2001
-“정보통신백서” 정보통신부, 2001
-“봉화에서 텔레파시통신까지” 진용옥, 지성사, 1996
-“대한민국 전기통신사업사 ” 대한민국체신부, 1971
www.postmuseum.go.kr 우정박물관
www.naver.com
http://museu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