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서사문학의갈래
- 최초 등록일
- 2006.01.1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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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사문학의 범주와 개념에 대해서 정리하고 그 갈래에 포함되는 소갈래들을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한국 서사문학의 개념
Ⅱ. 한국 서사문학의 범주
1. 설화(說話)<신화(神話), 전설(傳說), 민담(民譚)>
2. 서사민요(敍事民謠)
3. 서사무가(敍事巫歌)
4. 판소리
5. 고전소설(古典小說)
6. 신소설(新小說)
7. 현대소설(現代小說)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고에서 논의하고자 하는 부분은 한국 서사문학의 개념에 정리하고 그 범주를 설정하는 것이다. ‘서사문학’이라는 것이 문학에서 하나의 갈래로 나누어지는 개념이므로 ‘갈래’에 대한 정의부터 하고자한다. ‘갈래’는 공통적인 성격을 가진 작품을 한데 묶은 것이다. 좁혀서 말하면 작품형성의 원리에 따라서 문학이 나뉘어 있는 양상이다.
이런 문학 갈래를 서정, 서사, 교술, 희곡의 4갈래로 나누는 방법으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우선, 한국 문학 갈래를 4분법 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조동일은 갈래구분의 기준을 전환표현의 방식과, 인식과 행동의 주체인 자아와 그 대인 세계의 대립 양상에 두었다. 따라서 서정은 비특정 전환표현, 교술은 비전환표현, 서사는 불완전 특정 전환표현, 희곡은 완전 특정 전환표현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아와 세계의 대립양상에 따라 서정은 작품외적 세계의 개입이 없이 이루어지는 세계의 자아화이고, 교술은 작품외적 세계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자아의 세계화이며, 서사는 작품외적 자아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라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희곡은 작품외적 자아의 개입이 없이 이루어지는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라고 하였다. 조동일, 「문학연구의 방법」, 지식산업사, 1980.
물론 이러한 4갈래설에도 분명히 한계점은 존재하고 있으며 문제점이 있다. 그러한 점은 본론에서 서사문학의 범주에 대해 다루면서 자세히 논의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