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법의 정신
- 최초 등록일
- 2005.12.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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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을 읽고나서 쓴 독후감형식의 레포트입니다.
정말 성의껏 썻구여 A+ 받은 과목입니다.
원래 이책의 내용이 난해하고 어려운지라 쉽게쉽게 제가 직접 고생해서
썼습니다. 믿고 구매하시면 후회안하실겁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3. 읽고나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평소 법학에 관심이 많아서 교양과목인 시민과 법을 수강했기 때문에 이번 과제로 나온 ‘법의 정신’이란 책도 빨리 읽어보고 싶었다. 예전에 어디선가 서울대 권장도서에 포함되어 있었던 기억이 난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표지를 본 순간 먼저 딱딱한 느낌이 들었지만 법이란 것이 원래 딱딱한 학문이거니 하면서 책장을 미리 한장씩 넘겨보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책 페이지 수는 500쪽에 달하고 그림은 전혀 없고 글자도 깨알같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다. 하지만 과제 제출 기한까지는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리고 내용의 호기심도 생겨 천천히 읽어 보았다. 이제까지 교양법률 서적들은 몇 권 읽어본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은 아무리 천천히 정독을 해도 무슨말인지 이해도 잘 안되고 난해한 내용이었다.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운 내용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격려하며 이번 과제를 시작하고자 한다.
2. 내용
내용도 너무 광범위하고 이해도 잘 안가서 내 자신이 흥미 있었던 부분이나 기억에 남는, 또는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내용을 적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몽테스키외는 프랑스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사상가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인간의 이성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결국 인간 사회를 진보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당연히 구시대의 정치, 종교, 사회, 사상 등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다. 몽테스키외는 법조인 집안에서 태어나고 법학을 전공했으며 고등법원의 원장이 되기도 하였다.
법은 가장 보편적인 의미에서 볼 때 사물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필연적인 관계를 말한다. 즉 모든 존재가 법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신은 신의 법을, 지적존재도 그 법을, 짐승도 그들의 법을, 인간은 인간의 법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