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무도 모른다
- 최초 등록일
- 2005.12.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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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실과교육2 시간에 가정파트에서 과제로 제시한 것입니다.
솔직한 저의 느낌과 생각들을 썼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젊은 엄마는 네 아이들을 데리고 도쿄변두리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온다. 엄마는 아이가 넷이나 딸린 싱글맘이라는 것이 발각되면 아파트에서 쫓겨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말 것, 밖에 나가지 말 것 등등의 규칙을 정한다. 또 철없는 엄마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도 않는다. 집안에서만 갇힌 듯 살아가지만 아이들은 엄마와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려나간다. 그러나 얼마 후, 엄마는 열두 살짜리 장남 아키라에게 동생들을 잘 부탁한다는 쪽지와 약간의 돈을 남겨둔 채 사라진다. 엄마가 사라졌지만 아이들은 집안의 규칙을 지키며 잘 살아간다. 어느 날, 엄마는 선물을 사들고 불쑥 나타나지만 며칠 후 다시 떠난다. 엄마가 그들을 버리고 다른 남자의 아내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아키라는 알아내지만 동생들에게 이 사실을 숨긴다. 엄마가 보내온 돈도 바닥나고 전기도, 수도도 모두 끊기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장남 아키라는 최소한 동생들을 굶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지만 결국 막내 동생이 죽는 정말적인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이 영화에서 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인 소외․단절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영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