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블루오션전략(Blue Ocean)의 성공한 기업사례와 한계점 그리고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05.12.2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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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루오션전략으로 성공한 우리나라의 기업사례를 조사했으며
이 전략의 한계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분석한 자료입니다.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광동제약 - 비타500
2. 넥슨 - 카트라이더
3. 해외시장 개척형 기업들 (SM엔터테인먼트,크라운 제과)
4. 블루클럽(남성전문미용실)
◈ 블루오션(Blue Ocean) 전략이 경영의 기본원칙인 Plan-Do-See의 순환
과정에서 적용 될 수 있는 방안
◈ 블루오션(Blue Ocean)전략의 한계점과 해결방안
본문내용
❶광동제약 - 비타500
광동제약은 원래 우황청심환과 쌍화탕과 같은 한방 의약품을 개발, 판매하는 회사였다. 그러나 한방 의약품 시장에 다른 국내 제약사의 진입이 이어지고 중국산 한약재의 국내 유통이 활발해 지자 치열한 경쟁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또한 IMF 외환위기를 전후로 재무적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광동제약은 기존 고객을 벗어나 음료 시장의 고객에 눈을 기울여 건강 음료 개발을 추진했다. 2001년에 ‘비타 500’을 출시함으로써 비타민 음료 시장이라는 커다란 ‘오션’을 창출하기에 이른다. 기존의 비타민C 제품들이 의약품허가를 받은 탓에 약국에서만 팔리던 한계성을 극복하고 전국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시장을 개척했다. 아무리 원료가 비싸더라도 최고의 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해 고객에게 답하는 광동제약의 창업정신이 비타500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의 원인이다.
비타500은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비타500은 1천3백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1천5백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을 통해 국내시장 1위의 비타민C 음료라는 자신감과 고품질을 바탕으로 이미 세계 20여 개국에 비타500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을 집중 공략할 예정인 광동제약은 올 9월부터 베이징에 대대적인 마케팅이 실시할 예정이다.
❷넥슨 - 카트라이더
1995년 세계 최초로 그래픽 다중접속롤플레잉(MMORPG)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출시하며 게임업계에 등장한 넥슨은 국내 게임업체 중에서 고참에 속한다. 그러나 긴 역사에 비해 넥슨은 게임업계에서 특징이 없는 기업으로 꼽혔다. <바람의 나라>나 ‘인터넷 오락실’ 개념을 도입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툰랜더링 온라인 게임인 <마비노기> 등이 꾸준히 실적을 내 주기는 했지만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나 웹젠의 <뮤>처럼 빅히트 브랜드를 가지지도 못했고, 한게임이나 넷마블처럼 게임포털로 전환하지도 못한 상태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