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교육신화> 서평

소개글

교육심리학 Report
- <교육신화> 서평 -

목차

1.<교육신화>를 접하고...
2.<교육신화>의 구성
3.<교육신화>의 내용 요약
4.마치며...

본문내용

- <교육신화> 서평 -

*<교육신화>를 접하고...
지금까지 교육학과 관련 수업에서 교육관련 서적을 읽고 서평이나 감상문을 쓰는 과제물을 많이 해왔다. 그러는 과정 속에서 읽었던 많은 교육관련 서적들이 장래 교사 생활하거나 자녀를 교육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Arthur combs 의 <교육신화> 보다 신선한 책은 없었다. 이 책으로 인해 기존 지식이 대한 많은 도전을 받았고, 이 책이 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 자체에 혁명을 불러일으켰기에 나는 이 책을 훗날에도 기억할 것이다.
<교육신화> 라는 서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이 책이 교육을 통해 한 인간을 변화시킨 신화적 성공사례 정도를 담은 것이리라 생각했다. 이전부터 ‘신화’ 라는 말의 뜻을 주로 놀라운 일을 이룩하고 그것이 전수되어온 이야기 정도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책을 막상 읽어보니 내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이 책은 교육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더 나은 방향으로의 교육발전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쓰여진 교육 지침서였다. 책 제목에 쓰인 ‘신화’ 는 ‘설화의 한가지, 국가의 기원이나 신의 사적. 유사이전의 민족사 등의 신성한 이야기’ 라는 의미보다는 ‘(이제까지 또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람이 절대적인 것으로 믿고 있는 일’ 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책은 기존에 절대적이라고 믿어져왔던 교육에 대한 여러 신념들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면서 이들의 개선방안에 대해서 제안해보고 있는 매우 유용한 지침서이다.
*<교육신화>의 구성
이 책에서는 27개의 신화를 “문화적 신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신화”, “교육의 실제에 대한 신화”등의 3개 파트로 나누어서 교육과 관련된 잘못된 믿음들에 대해서 책 전체를 통틀어서 서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