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동북아를 둘러싼 국제 정치의 경향과 한반도의 미래-한반도 문제와 동북아 균형자론을 중심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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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5년 여름 계절학기 팀플로 정치학 수업 레포트 입니다.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 균형자론을 중심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이 자료와 여러분의 생각을 약간만 더하신다면 A+ 나올거라 확신해요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제상황과 세계체제이론 그리고 대한민국
2. 현재의 국제상황
3. 한미관계와 반미감정
4. 북핵문제와 6자회담
5. 북미관계
6. 우리의 대북정책과 통일의 방향
7. 동북아 균형자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동북아가 국제 정치 무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의 경우 북핵문제가 불거지면서 당사자인 남한과 북한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일본과 러시아 등의 세계 초강대국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부시정부 이후에 한동안 얼어붙었던 북미관계는 북한의 핵보유선언 등으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듯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6.15 축전 참여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담결과 개정과 백두산 관광의 길이 열리는 한편,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천명하면서 얼마 전부터 다시 6자회담이 제기 되었으나 가시적 성과가 단기간에 나오리라는 기대 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국제정세에 대한 분석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주장한 이른바 ‘동북아 균형자론’의 의의와 문제점을 짚어보면서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기로 한다.
Ⅱ. 본론
21세기 한국의 국가 전략을 논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상황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에 둘러 쌓여있는 우리나라는 국제정세에 어떠한 나라보다 민감할 수밖에 없다.
1. 국제상황과 세계체제이론 그리고 대한민국 :
20c의 국제정세는 제1세계, 제2세계로 대표되는 미국과 소련 진영의 냉전이었다. 1947년 3월 트루먼 행정부가 발표한 트루먼 독트린 및 그와 연관된 봉쇄정책으로부터 시작된 냉전은 이름 그대로 차가운 전쟁이었다. Hot war와는 달리 어떠한 미사일도 서로 주고받지 않은 그러면서도 진정한 평화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이전의 어떠한 체제보다도 안정적이었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두 강대국의 서로를 향한 견제 외에 다른 변수의 영향력이 미미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냉전체제가 붕괴된 후, 미국의 패권이 확정적이지 못한(unilateral - multilateral) 현재의 국제 정세가 더 혼란스럽다. 영원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는 현 상황에서 각 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때론 협력하고 때론 대립하기도 한다.
이러한 일련의 국제적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은 약자였다. 냉전 이전에는 제국주의의 착취 대상이었으며, 반주변부로의 발전을 이룬 현 상황에서도 제국주의의 잔재는 남아있다. 세계체제이론의 시각에서 대한민국을 언급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