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감자탕교회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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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자탕교회이야기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으로 이 책을 접한것은 기독교 과제 때문이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포항인 집으로 가던중에 그냥 기차에서 읽을 거리로 생각하고 보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내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들만이 나오는 것이었다. 내가 후배들에게 이책을 보라고 권유를 했지만 그냥 선배의 인사 그정도로만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3명에게 말해보았지만 아무도 읽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수업에서는 9월달에 첫 발표에서 이 감자탕 교회의 조목사님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박경림이 MC였었는데 그전에 책으로는 읽었었지만 영상으로는 얼굴을 처음 보았었다. 영상이 길지는 않았지만 영상이 시작되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않고 인덕과 사랑이 가득찬 얼굴로 인터뷰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우리 수업 남자든 여자든 누구라도 반하지 안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요즘에는 수많은 한국교회에 비판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감자탕 교회는 이런 한국교회를 비판하지 않는다. 자신의 교회를 드러내려고하지 않는다. 오직 빛과 소금의 역할만을 하려고 묵묵히 일하며 돈을 위한 교회를 비판하기보다 사랑으로 감싸려하고 있다. 누구나 비판은 할수 있지만 누구나 사랑은 할수 없다. 이책은 행복하고 즐거운 교회 성도를 세워주는 교회 솔선수범하는 교회, 교회의 문제점을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주는 교회를 보여준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 성도의 자세와 목회자의 자세의 변화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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