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1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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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 내용요약과 감상평입니다.
목차
1.꿈과 열정을 매일매일 싱싱하게
2.느낀점
본문내용
"매일 매일의 생활이 가끔 어떠한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든지간에 그 일정 부분을 즐겨라."
제럴드 코셀의 성공의 비밀의 한 구절 이다. 이 구절 에 딱 맞게 살아가는 한 야채가게 CEO 이영석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는 이 책의 주인공인 그에게 매력을 느낀 이유를 이렇게 구분했다. 동시대의 다른 젊은이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일에서 성공을 했다는 점과 또 다른 이유는 그가 지닌 성공노하우였다. 기발하고 충격적인 그의 노하우는 결국엔 마케팅이 기본을 충실히 실행한 방법 이었던 것이다.
이영석은 술과 담배도 하지 않았던 그가 전문적으로 놀 거리를 기획하고자 레크리에이션을 전공하였고 그러기에 처음 입사한 기획사에서 열정을 다해 일했지만 회사 선배에게 자신의 기획안을 가로챔에 실망하고 회사를 그만둔다. 그 후 정직하게 일하고 즐겁게 일하는 일은 없을까 하고 찾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오징어 행상을 만나 품질로만 승부하며 정직한 대가를 얻는 장사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고 사람들과 놀이를 하듯 레크리에이션과 다를 바 없는
장사에 매력을 갖게 된다. 그 후 오징어 행상을 따라다니며 장사의 기본마인드를 배웠고 ,그 후 꽈리고추 행상을 만나 즐거움을 함께 파는 장사를 배우게 된다.
그는 오징어 행상의 최상의 품질은 정직한 대가를 가져온다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장점인 즐겁게 일하는 놀이와 장사를 잘 흡수해 응용한 경험을 보여주는데 재밌는 점은 바나나를 팔기위해 1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원숭이를 이용 야채가게를 차리는 밑거름을 만든 것 이다. 그는 이렇게 번 1억 원을 투자해 경험을 야채가게를 열었는데, 최고 품질의 야채와 과일을 사기 위해 야채·과일상자의 위아래를 칼로 터서 상태가 같은 것만 사들였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칼잡이’다. 과일 맛을 정확하게 가늠하기 위해 식사를 꼭 하고 가서 맛을 보고 수없이 과일 맛을 보고 수없이 걸었다. 판매자와의 트러블은 뚝심 같은 집념으로 이겨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