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아스트로 피아졸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1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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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의 이해 아스트로 피아졸라에 관한 독서 감상문입니다.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스승에 관한 여러 가지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1. 읽게된 동기
2. 내용요약
3. 감상
4. 스승에관한 내 생각
5. 후기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는 음악적 조예가 전혀 없는 나로서는 피아졸라가 되게 생소한 사람이었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책읽기가 지루한 나머지 피아졸라의 음악을 하나 둘 씩 들어 보면서, 그의 음악은 그렇게 낯설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었다. 대표적인 음악이 왕가위 감독의 영화 ‘해피 투게더’에서의 Prologue였고, 그렇게 그의 음악을 하나둘씩 접하면서 그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다시 책을 잡게 해준 원동력으로 다가 왔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의 마르델플라타라는 도시에서 1921년 3.11 금요일 새벽 2시에 출생하였다. 선천적으로 오른쪽 다리가 불편해서 렝고(절름발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피아 졸라는 이 별명을 극도로 싫어하였다.
아버지는 이러한 피아졸라가 안스러워 피아 졸라에게 늘 대단한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 했다. 금지된 것을 모두 해야 한다. 그래서 결함이 있는 외로운 사람이 아니라 늘 앞장서서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교육을 하였다.
이러한 아버지의 교육이 효과를 발휘 한 건지 피아졸라는 어릴 때는 대단히 활동적이다 못해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학교에서 몇 번 퇴학을 당하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뉴욕의 갱단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이런 피아졸라에게 처음 음악을 접하게 해주 사람도 역시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피아졸라가 여덟 살 때 피아졸라에게 반도네온을 사주었다. 하지만 피아졸라는 처음에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피아졸라에게 음악 교습을 시켰다.
그러다 미국이 대 공황기를 거치면서 불황의 늪에 빠지자 그의 가족들은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였다.
참고 자료
아스트로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