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Charlotte Bronte의 Jane Eyre

소개글

영문학사 수업 시간에 조별 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작가의 생애
작품의 줄거리
주인공에대하여
작품의 의미

본문내용

작가의 생애
샬롯 브론테(Charlotte Bronte 1816 ∼ 1855)는 여류작가로 1816년 영국의 요크셔 주(州)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다. 5살 때 어머니를 여읜 뒤, 10살도 되기 전에 두 언니를 잃었으며, 다 자라서는 남동생과 손아래의 두 여동생을 잃는 등 늘 죽음의 그림자가 그녀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녀는 1854년 아버지의 보좌역을 맡았던 니콜스 목사와 결혼했으나, 그 이듬해 그녀 자신도 폐결핵에 걸려 39세의 나이에 갑자기 죽고 만다. 1842년 교원자격증을 얻기 위해 부뤼셀의 학교에 입학, 그곳에서 가정을 가진 에제 교수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되는데, 그녀의 처녀작 <교수>나 <빌렛>같은 작품에 그에 대한 사모의 감정이 형태를 달리해 묘사되고 있다.
<제인 에어(Jane Eyre)>는 출판 당시 작품의 로맨틱한 내용과 더불어 작중 인물의 강한 개성과, 당시의 인습이나 도덕에 대한 강렬한 반항 등으로 세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더욱이 이 작품의 작가가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작품의 줄거리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잃게 된 제인 에어는 냉혹한 숙모의 슬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로드 기숙학교에 보내진다. 하지만 규율만을 중시하는 그곳에서의 생활 역시 제인의 마음을 괴롭게 할뿐이다. 학교에서 알게 된 헬렌이 얼마간 마음의 위안이 되어 주지만, 얼마 안 있어 그녀마저 병에 걸려 죽고 만다. 이 학교에서 6년간을 보낸 뒤 교사로서 2년을 근무하고, 마침내 18살에 된 제인은 로체스터 가(家)에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된다.
다소 거만하고 추남인 주인 로체스터에게 마음이 끌리게 된 제인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그와 결혼하기로 굳은 약속을 나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로체스터의 미친 아내가 그 집에 감금되어 있다는 사살을 알게 된 제인은 깊은 절망감에 빠져 그 집을 뛰쳐나온다. 눈 쌓인 벌판을 정신없이 걷다가 실신 지경에 이른 제인은 목사 리버스에 의해 구조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