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소비자, 광고]한국광고의 한국인 심리학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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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광고들에서 나타나있는 특징들을 한국인심리학을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맥도날드-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편 (정)
박카스 -사나이로 태어나서 편 (눈치, 체면)
렉스턴- 대한민국 1% 편(우쭐)
TTL 넌 엔극이 있니?편(우리성)
스피드 011 - 당신이 먼저 들려주세요(심정)
삼성캐피탈- 생활자의 꿈을 키워 드립니다.(한)
데이콤- 기러기 아빠편(심정)
푸르덴셜 생명- 사랑하는 사람에게 러브카드를 쓰세요(부자유친 성정)
파리 바게뜨- 빵은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눈치, 의례성)
018 이동 통신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광고(한)
삼성생명 - 부자유친성정
복음보청기 - 의례성, 눈치
우리은행 (우리성)
초코파이 재수생 편 (정)
우리 은행 "남자친구 에피소드" 편(눈치)
모네타 (우쭐)
케이스 (부자유친성정)
오피러스 - 체면
매그너스 - 체면
LG 카드의 당신의 평생 친구(우리성)
순창 고추장 스님과 수녀님 편(의례성)
삼성카드 아버지의 수술비 편(부자유친 성정)
본문내용
맥도날드-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편 (정)
한국인의 심리를 광고에 반영하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 제품의 광고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외국제품의 경우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국인의 정서를 광고를 통해 소구하기도 한다. 맥도날드는 이 광고 이전에도 맥도날드 불매운동이 한창이던 올해 초에 “맥도날드의 임직원은 모두 한국인입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한국의 맛 대잔치 편을 온에어 한바 있다.
이번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편에서는 야근하는 경비원을 위해 같은 처지에 있는 회사 직원이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를 나누어준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을 중요시 해왔다. 이 광고 역시 한국사람들의 다른 사람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자 하는 문화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이웃간의 정을 표현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이 광고의 후속편에서도 역시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공통의 카피 아래 한층 더 커진 나눔을 표현했다. 실제 중국집을 운영하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일반인 박권용씨를 캐스팅하여 맥도날드 맥립버거를 아이들에게 나눠준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냈다. 역시 이웃간의 정 나아가서 더 많은 사람과 나누는 정을 맥도날드의 제품에 투사시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