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체벌은 필요한가에 대한 교육학적 고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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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체벌 찬성 입장
1)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체벌은 필요하다.
2)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보호와 문제학생들의 교화를 위해서 체벌은 필요하다.
3) 체벌의 대안에 대한 비판
*체벌을 인정하되 교사의 감정은 배제되어야 한다*

3. 체벌 반대 입장
1) 체벌로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2) 올바름을 가르쳐 주는 기능으로써의 체벌은 다른 수단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3) 체벌로 인해 아이들이 체벌의 폭력성을 습득할 수도 있다.
4) 체벌을 가하는 과정에 있어서 감정개입의 여지가 많다.

4. 대안 제시 및 결론
1) 교육부
2) 학교
3) 학생과 교사
4) 가정교육의 확대

본문내용

① 부모의 자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모는 자칫 엇나가기 쉬운 청소년 자녀의 행동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가지며 문 제 행동이 발견 될 시 학교나 사회에서 일탈, 비행 행동을 하지 않도록 따뜻한 충고와 주의를 준다.
② 올바른 대인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다른 사람(교사 또래 친 구)에 대한 배려, 공경을 가르침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경향이 있어 학교에서도 교사를 존중할 줄 모르고 자신이 최고라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 집에서처럼 어떤 짓을 해도 용서받고 아무렇게도 해도 된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 우리 학교 현장에 서 교사들의 우발적인 체벌이 가해지는 상황을 보면 학생들이 무서운 줄 모르고 바락바락 대들 때라고 한다. 그리고 체벌이 가해지면 교사를 신고하기까지 이른 다. 귀한 자식이라고 뭐든지 용인하지만 말고 사회적으로 바른 예의와 타인 공 경하는 마음을 길러줘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지금의 학교 상황에서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대안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가정에서부터 제도적으로 고쳐져야 할 부분까지 많은 대안이 나왔다. 위의 대안들에 나와있다시피 체벌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효과를 무시할 수도 없고, 그 동안 체벌이 교육에 기여해 온 측면을 부정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학생들의 모든 잘못을 체벌로 다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체벌을 가한다면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하는가’와 체벌을 대체할 방법들을 논의 해 보았다. 제도적 개혁방안으로 교육부 측면으로 든 대안은 현실적으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의 무분별한 체벌을 줄이고 학생들 하나 하나의 개성을 살리고 인격을 존중하는 측면에서 꼭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또, 학교와 교사, 학생들은 서로 잦은 교류와 대화를 통해 인간적인 신뢰를 쌓아감으로써, 무분별한 체벌로 권위주의의 공간으로서의 학교가 아닌, 대화가 주를 이루는 인간적인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