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내용]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라는 노래와 나의 인생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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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라는 노래의 가사에 대한 내용과 나의 인생과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생각을 쓴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이기도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모임을 갖거나 즐거울 때나 우울할 때 노래방을 가끔씩 가곤 한다. 가끔씩 노래방을 가서 소리를 지르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기분도 한결 나아지는 것 같다. 음악이란 사람 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고 즐겁게도 만드는 힘이 있는 것이다.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몰라도 한 1년 전 쯤에 길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노래를 한 곡 듣게 되 었는데 경쾌하고 밝은 곡이라 내 맘에 금세 와 닿았다. 노래를 듣자마자 레코드 가게에 가서 CD를 구입하고 집에 가서 듣고 또 듣고 계속 흥얼거렸다. 요즘처럼 사회가 복잡하고 힘들 때 들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그런 노래이다.
바로 가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라는 곡이다.
서영은 이라는 가수는 여자가수로 가창력이 아주 뛰어나고 이제 30살이 좀 넘은 가수이다.
4집 음반까지 다 들어봤는데 노래에서 애절함이 느껴진다. 애절하거나 슬픈 곡들도 좋지만 나는 경쾌하고 밝은 곡들을 더 좋아한다.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은 걱정들을 잊고 노래에 푹 빠져버리고 싶어서이다. “혼자가 아닌 나” 라는 이 곡은 가사가 더 마음에 든다. 특히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햇살은 다시 비추니 까/ 눈물 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 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가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더 달아 날 수 있게’ 이 부분에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다.
사람은 혼자라고 느낄 때 우울해지고 슬픔을 느낀다. 항상 나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 만 막상 급한 일이 있거나 어려운 일이 닥치면 연락할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렇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고 마지막에는 혼자라고 어디선가 읽은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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