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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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3가지 책들을 권해주시고 그 중 한 가지를 택하여 리포트를 쓰는 것이어서 무엇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간 화제가 되었던 것이고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택하게 된 것이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사회적으로 여성적인 여자, 남성적인 남자를 강요를 받으면서 자라왔을 것이다. 이를 “성적 사회화” 라고 배웠다. 이로 인해 남녀가 충돌하게 되는 사례와 갈등의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전력을 담아 상황에 처했을 때 각기 어떻게 느끼고 반응하는지 명쾌하게 설명 되어 있는 시대의 욕구에 부응하는 책인 것 같다고 느꼈으며, 남녀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히 인식하게 함으로써 관계 속의 긴장을 줄이고 사랑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그 실망과 좌절을 줄이고 친밀감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기도 한다. 우리가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할 때 거기서 긴장과 원망과 불화가 생겨나게 되는 계기 인 것이다. 서로 전적으로 다른 개체임을 이해함으로써 어떻게 다른 개체이냐 하면 남녀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서로 다를 뿐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사랑․필요로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당신의 이성인 상대에게 말을 하고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를 도와주는 연인들이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안에 내용을 살짝 요약하자면 1장에서는 이 책에 어떤 내용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으며 2장에서는 남녀의 가치관이 어떻게 다른지 또 이성을 대함에 있어서 우리가 자칫 저지르기 쉬운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주고 있고 3장에서는 남녀의 스트레스 해결 방법에 있어서 어떻게 다른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그 안에 내용으로는 화성인들은 기분이 언짢을 때 무엇이 자기를 괴롭히고 있는지 좀처럼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있어 친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기 문제로 남을 부담스럽게 하는 것을 그들은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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