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서양미술사와 한국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5.11.11
- 최종 저작일
- 2005.06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서양미술의 역사와 각 시대의 사회적 관계를 연결시킨 레포트입니다.
목차
원시시대
이집트시대
그리스시대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인상
야수파
입체
초현실
다다
드리핑
팝아트
옵아트
미니멀리즘
개념주의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고려
조선
민화
근대
현대
본문내용
소재지 프랑스 도르도뉴현 몽티냐크 마을
시대 구석기 후기
지정 석회암 동굴유적
이 동굴벽화는 1940년 프랑스 도르도뉴현(縣)의 몽티냐크 마을의 소년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이 방면의 최고 권위자인 H.브뢰유가 정밀조사를 하였다. 동굴의 벽면에 그려진 채화와 각화는 800점 이상이나 되며, 들소 ·야생마 ·사슴 ·염소 등이 주로 그려져 있고, 고양이나 주술사와 같은 인물이 그려져 있다. 따라서 이 동굴에 그려진 동굴벽화는 알타미라동굴의 벽화와 함께 프랑코 칸타브리아 미술의 가장 유명한 구석기시대 회화로 여겨지고 있다. 동물화는 대개 크게 표현되었으며, 주동굴에 있는 검은소 등은 가로가 5m 이상이나 된다. 동물상은 어느 것이나 약동적이며 생기에 넘치고, 기법도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브뢰유는 벽면의 연대를 오리냐크기로 보았으나, 최근에는 마들렌 중기에서 후기에 걸친 작품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이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물의 모습은 특히 훌륭하다. 하지만 사람의 모습을 보면, 테두리만 겨우 그려진 채 삐죽하고 볼품없다. 왜 동물의 모습은 그토록 사실적인데 사람은 자신의 모습처럼 그리지 않은 것일까. 아마 그 시대의 인간은 좋아하고 숭배하던 것들에서 자 신을 발견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래서 그려진 짐승들이 당시 인간의 생각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는 것 같다. 아마 그 당시 인간은 자기 모습을 보지 않아도 분명 자신임에 틀림없었기에, 인간으로 태어난 스스로의 모습 자체가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이 중요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