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생명의 탄생과 진화

소개글

생명의 탄생과 진화라는 책을 일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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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이번 대학생활 마지막인 4학년을 하면서 내가 맨 처음 대학에 들어 올 때부터 내 전공보다 관심이 있었던 생물의 수업을 듣고 싶어서 생명의 신비라는 과목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 생명의 신비라는 과목을 경청하던 나에게 생명에 관한 책을 읽을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생명에 대한 지식이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얄팍한 지식밖에 없기에 나는 쉬운 내용의 책을 선정하였다. 그래서 내가 읽기로 마음 먹은 책의 제목이 ‘생명의 탄생과 진화’ 이다.
이 책에서는 크게 세 개의 큰 제목을 두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로, 생명의 기원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를 살펴보고 있으며, 둘째로, 그 생명이 탄생하고나서 어떻게 진화하여 왔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가 탄생을 해서 어떻게 지금까지 진화를 해왔는지 진화의 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여기서는 최초의 생명의 기원의 주장을 수업 시간과 마찬가지로 세가지를 들고 있다. 첫 번째가 신에 의한 창조설. 두 번째가 외계에서 박테리아나 홑씨가 왔다는 외계세계에서의 유입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내의 무기물질로부터 자생적으로 생성되었다는 세가지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 이 책에서 가장 신뢰하고 설명하고 있는 주장이 마지막에 있는 무기물질로부터 자생적으로 생성되었다는 주장이다.
생명은 처음 무기물질에서 유기물로, 그리고 독립 영양 세포로 진화해 가며, 20억년이 지난 후에야 산소를 호흡하는 진핵 생물이 태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생명의 시조로써 살펴보는 것이 바로 미생물이다. 미생물이란 스스로 광합성을 일으키지 못하는 종속 생물을 말함으로써, 세균 또는 원핵생물이라고 한다. 세균과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에 관한 이야기기 이 책 첫 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 이유는 바로 생명의 발달을 미생물로부터 출발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원시 생명체는 나무나 풀이 없는 무기질 속에서 태어난 것으로 현재까지는 밝혀지고 있고, 그 미생물 위에 풀이나 나무, 물고기, 파충류, 새와 그리고 포유류 등이 탄생되었다고 본다.
생명이 탄생되고 그에 대한 진화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첫 번째로 설명하는 것이 바로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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