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
- 최초 등록일
- 2005.11.0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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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홍우 선생님의 교육의 목적과 난점 중에서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에 대한 간략한 내용요약과 저의 의견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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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잘 사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 더욱 가치가 있는 일인가 하는 것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이다. 보통 사람들에게 잘 사는 것은 부와 명예일 것이다. 아마도 부와 명예를 마다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로서의 “잘 사는 것”의 의미는 세상 속의 것과는 다르다. 이홍우 선생님은 “잘 사는 것”을 “교육 그 자체에서 가치를 얻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그런 의미를 부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교사라고 했다. 교육을 하는 사람은 - 그 사람은 이미 교육을 받은 사람이고 - 그 의미에 대해 알아야 하고,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야하며, “가르치는 일”의 참된 가치와 왜 그런 가치를 갖는가에 대해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 그 자체에서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읽는 동안 확신할 수 있었던 한 가지는 “교육”의 목적은 “잘 살기 위함”이라는 것이었다. 결국, “교육”과 “잘 사는 것”은 순환하는, 동일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교사는 교육을 하는 직업이다. 다시 말하면,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잘 사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잘사는 것을 원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인 행복추구의 방법이다. 앞으로 “가르치는 자”로서 살아갈 나에게 있어서 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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