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 최초 등록일
- 2005.10.26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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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10회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와서 적은 감상문입니다..
참고자료식으로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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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객중심’의 영화제를 치루고자 했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해에 이은‘마스터클래스(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감독/배우와 영화보기’,‘오픈토크(이병헌과 츠마부키 사토시)’,‘아주담담(亞洲談談)’, 대폭 확충된‘GV’등 관객과 영화인이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관객카페’,‘시네마틱 러브’, ‘오픈콘서트’,‘관객과 함께 하는 폐막파티’등 관객참여형 행사를 대거 개최해 상영관밖에서도 축제를 이어갔다. 상영 좌석 역시 지난 해 17만석에서 30만 여석으로 대폭 늘여, 관객들이 티켓전쟁을 치루지 않고 여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역대 최대규모로 이뤄졌다.
역대 최대 규모인 73개국 307편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약 19만 2천 여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 또한 1,559명의 내외신 기자와 6,088명의 게스트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더욱 활기찬 영화제를 치룰 수 있었다.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프로젝트 마켓 PPP(Pusan Promotion Plan)이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가칭)아시아필름마켓’의 2006년 출범을 구체화하였다.‘(가칭)아시아필름마켓’은 영화프로젝트의 투자유치(PPP) 뿐 아니라 제작 및 배급까지 영화산업의 모든 것을 다루는 마켓으로,‘(가칭)아시아필름마켓’의 출범은 부산을 명실공히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아시아 영화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출범하였다.
미래 아시아의 영화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처음 출범한 아시아영화아카데미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허우 샤오시엔 감독을 교장으로 16개국 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3주동안 강의,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두 편의 단편영화는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영화와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10주년을 맞아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와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재 위치를 재정립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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