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최초 등록일
- 2005.10.1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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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을 배울때 여자와 남자의 심리를 책으로 읽고 독후감을쓰는 레포트였는데
짧지만 중요하고 꼭필요한부분을 넣고 책의 내용보다는 본후의 나의 소감을
더많이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금성에서 온 남자, 화성에서 온 여자’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책의 제목에서 어느 정도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나 역시 ‘남자와 여자의 차이’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터라 오히려 더 끌리게 되었다. 나는 그동안 여러 번 여자친구가 생겼다가 헤어진 적이 있다. 늘 서로가 잘 맞지 않아서 그랬으려니 생각했다. 난 늘 ‘내가 이 얘를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잘 안맞는거지?‘ ’정말 나랑 꼭 맞는 여자가 없을까?‘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었다. 결국 이 책을 읽고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되었다.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사실, 즉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서로간의 차이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남녀의 차이에 대한 서로간의 인식과 이해함이 사랑을 키우고 지키는 데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물론 또 어느 정도는 생각은 달랐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과장된 부분도 있고 너무 남자와 여자의 생각을 다른 존재로만 차별 지어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비록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보고 있지만, 남자와 여자,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앞설 때도 있었다. 단지 남자와 여자이기 때문에 다른 것이 아니라 서로 똑같은 사람이기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표현하거나 느끼는데 있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너무 단적으로만 말해주는 것 같다.
그러면 먼저 이 책의 내용과 더불어 나의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남자들은 화성에서 오고, 여자들은 금성에서 왔다고 상상해 보자. 아주 오랜 옛날,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던 화성인들이 금성인들을 발견했다. 단 한 번 얼핏 보았을 뿐인데도 그들은 그때까지 알지 못했던 느낌을 갖게 되었다. 사랑에 빠진 화성인들은 금성으로 날아갔고 금성인들은 마음으로부터 그들을 환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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