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What is the new american way of life after september 11)

소개글

레포트의 방향 : What is the new american way of life after september 11 ?
제목 :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시민의식

목차

Ⅰ. 서론

Ⅱ. 9.11 테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애국심
1. 국가 위기를 타개하는 힘, 애국심
2. 극단적 애국심의 부작용

Ⅲ.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시민의 힘, 자원봉사
1.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
2. 정치적 도구로써의 자원봉사

Ⅳ. 빅 브라더(Big brother) 사회 - 민권의 희생
1. 민권의 희생을 감수하는 빅브라더 사회
2. 빅브라더 사회에 대한 반감 증대

Ⅴ. 결론

본문내용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중심부에 있는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테러로 인해 완전 붕괴되어 6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펜타곤의 일부가 파괴되어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9․11 테러’라고 부르는 대(大)참사가 일어났다. 냉전종식 이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이, 그것도 미국 정치과 경제의 심장부인 워싱턴과 뉴욕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격 이후 미국의 본토공격이라는 초유의 최대의 참사였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지도 벌써 4년이 경과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미국과 세계는 잠시라도 조용할 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국 정부는 갖가지 새로운 법안과 계획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 미국과 다른 아시아, 유럽, 중동 국가와의 국제관계는 더욱 복잡해 졌다. 미국은 이 테러를 전쟁으로 규정한 뒤 대대적인 보복을 선언하였고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Taliban) 정권과 이라크에 전쟁을 벌여 압도적인 무력으로써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세계 모든 국가에 대하여 ‘반테러 전쟁’에서 미국의 편에 서든지 아니면 적의 편에 설 것을 강요하며 적극적인 안보정책을 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것은 미국인들에게 새로운 가치관과 새로운 생활방식을 가질 것을 요구했고 그에 따라 미국은 9.11 테러 이전의 시기와 명확히 구분되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본 연구에서는 그중 눈에 띄는 미국 시민의 생활에 중점을 두어로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시민의식’의 측면에서 9.11 테러 이후의 새로운 LIFE STYLE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미국은 건국의 독특한 역사와 전통으로 인해 애국심이 문화가 되고 신앙이 된 나라이며, 미국인들은 자신의 조국이 특별히 신의 축복 속에 세워진 나라라고 믿고있다. 미국인들의 애국심은 일상 속에서는 그저 그렇게 무심한 듯 보이다가도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는 “United we stand”를 외치면서 하나로 뭉쳐왔다. 세계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과 같은 예로써 이를 알 수 있으며 사상 초유의 9·11 테러에서는 극명하게 드러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