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곤지름 병태생리
- 최초 등록일
- 2005.10.0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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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곤지름 병태생리
목차
1. 곤지름이란?
2. 곤지름의 증상
3. 곤지름의 재발
4. 곤지름의 전염경로
5. 곤지름의 진단
6. 곤지름의 치료
7. 곤지름과 임신과의 관련성
8. 곤지름의 예방
본문내용
1. 곤지름이란?
곤지름은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와 모양이 같다. 피부가 약간 올라온 상태이거나 평평한 모양을 하기도 하고,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같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크기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다. 색깔은 분홍색이나 흰 색을 띄게 된다. 곤지름은 가렵거나 따갑지 않다. 가끔은 곤지름이 너무 작아서 맨눈으로는 잘 안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를 `무증상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Subclinical HPV)이라고 한다. 따라서 곤지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모르고 지나가는 수도 있게 된다. 곤지름을 일으키는 종류는 여성에 전염되어도 자궁암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대부분 이 바이러스는 큰 해가 없다.
2. 곤지름의 증상
파필로마 바이러스 중 일부가 곤지름을 유발한다. 다른 종류의 파필로마 바이러스는 곤지름을 만들지 않고 특히 여성의 자궁 경부에 세포를 변화시키게 된다.
잠복기는 대기 2-3개월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정도 더 자주 생긴다. 성교 중에 외상을 받기 쉬운 장소, 예컨대 소대(frenulum : 페니스의 6시 방향에 귀두와 몸체를 연결해 주는 피부주름), 관상구, 내포피 같은 곳에 주로 병변을 일으키며 항문, 요도, 질, 자궁경부, 방광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병변은 대개 여러 개가 따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밀집 되어 하나의 큰 종양을 이루기도 한다. 표면은 습하고 분홍색 내지 붉은색으로 양배추 모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첨규 콘딜롬은 때로 출혈되기도 하고 드물게 악성종양(자궁경부암, 표피내암)으로 변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 여성건강간호학 Ⅱ - 최연순 외 (수문사, 1999)
▶ 사이트(http://ysqueen.com/new/disease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