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놀이와 유아교육, 그 조화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5.10.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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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교육에서 놀이는 중요한 하나의 학습원리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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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아교육에서 놀이는 중요한 학습의 하나로 여겨진다. 놀이를 통하여 가장 잘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놀이를 통해서 유아의 정서.언어.생활.창의성.사회성.인지등을 발달시킬 수 있다. 물론 놀이로만 통해서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 주로 유아교육을 할때 놀이를 적용 시킬때 효과가 더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도 교구를 만들때 놀이로 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나.이야기.동요.미술.언어.게임등 많은 것을 적용시켜 수업을 하곤 한다. 주입하는 강의방식의 교육보다는 유아가 직접 참여하면서 놀이로 즐거워하면서 수업을할 때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난 생각한다. 난 그래서 놀이로 수업을 한다는것에 찬성인 입장이다.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은 놀이가 곧 교육일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교육이라는 것은 구조적으로 활동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 유아가 놀이 중심으로 구상하여 교육적 개입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놀이를 단순히 학습과 결합시킨 결과 놀이의 고유성이 파괴되어 유아에게는 놀이로도 여겨지지 않고 교육의 효과도 저하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놀이를 교육과 완전히 분리할수도 없고 또한 무조건 학습과 연관시킬수도 없는 것이다. 무엇이는 과한것보다는 적당한 것이 좋다고 본다. 이런 상호 대립적인 관계에서 하나만 고른다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유아에게서 놀이를 떨어뜨려 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놀이 경험이 유아의 성장에 긍정적이지 많은 않다고 한다. 어느 놀잇감은 위생과 안정을 위협하고 다른 유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견해가 있다. 그러기에 놀이가 완벽한 교육이 아님을 주장하는사람들에게 놀이와 학습이 함께일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 것이다.
교육을 할때는 어느정도 목표가 있다. 통제나 평가가 필요한데 놀이에 개입되게 되면 놀이가 아닌 것으로 변하기 십상이다. 놀이만 한다해도 문제가 생기고 학습위주로만 한다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통합한다하면 놀이가 변질되거나 학습이 개입되나 마나인 상황이라면 난 학습주입보다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 좋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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